[카드뉴스 팡팡] 가스냄새 괴담, 공포와 진실 사이
"이게 무슨 냄새야?"지난 21일 오후, 원인 모를 가스냄새가 부산을 뒤덮었습니다.이틀 뒤 23일, 울산에서도 가스냄새와 악취 신고가 이어졌지만 역시 원인은 찾지 못했죠.
공무원 등 수백 명을 동원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관계 당국과 수 차례 대책회의를
도처에 남침용 땅굴이? 한성주 장군 "잠실 싱크홀도" VS 국방부 "근거없다"
남침용 땅굴이 안보 현안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한성주 예비역 장군이 "남침용 땅굴이 도처에 있다"고 주장한데 반해 국방부는 "근거없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
한성주 장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
국방부 남침 땅굴
국방부가 서울 경기 일대 장거리 남침용 땅굴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국방부는 27일 "북한이 서울과 경기 일대에 장거리 남침 땅굴을 뚫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검토 결과 어떠한 징후도 식별된 바 없다"며 밝혔다. 이어 군이 땅굴을 알고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허위주장"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
장성택 측근, 북한 예고없이 타격 협박
북한이 남한 일부 보수단체의 반북(反北) 시위에 반발해 "예고없이 타격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전화통지문을 보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19일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통지문은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아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