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8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1∼3㎝(일부 지역 5㎝ 안팎)의 눈이 쏟아지겠다.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27∼28일 이틀 동안 수도권은 인천·경기 남부 5∼15㎝, 서울·경
서울에 27일 최대 16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습기를 머금은 눈이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계속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에 일최심 적설 기준 16.5㎝의 눈이 쌓였다. 일최심 적설이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높이를 뜻한다. 이날 기록은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수요일인 27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원 내륙·산지에는 밤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부터 밤까지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중부 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중부와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강원 지역 일부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남부 중산간ㆍ산지 100㎜ 이상), 서해5도·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월요일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가 크고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밤부터는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 전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25∼26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과 서해 5도 20∼60㎜,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과 광주·전남과 전북 10∼40㎜ 등이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다만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1도, 세종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2도, 부
토요일인 2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22일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으며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덧
경기 내륙·강원 산지 아침 기온 영하로 뚝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경기 내륙과 강원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 얼음이 얼
목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남권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은 새벽부터,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1∼5㎜ 미만, 서울·경기 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수요일인 20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으나 아침과 밤 시간대 일교차가 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 기온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밤 인천·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는 새벽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 내륙 일부 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전망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리는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
월요일인 내일(1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도 최저 6도에 머무르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전라남도와 일부 경기지역, 서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신안군은 이날 오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강풍주의보 발령 중"이라며 "대조기와 겹쳐 해안가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되니 해당 지역 출입 자제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일부
일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찬바람이 쌩쌩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를 보이겠다. 이날보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가량 떨어진다.
비가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토요일인 16일에도 전국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전국 하늘이 흐리면서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일요일인 17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5~10mm,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5
금요일인 15일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린 후 일요일 부터는 기온이 떨어진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15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충청은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15일 오전까지 비가 예상된다.
비의 양은 제주 10∼60㎜, 서해5도·광주·전남·경남남해안 5∼10㎜, 수도권·강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따뜻한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강원도와 경북 내륙에서 5도 내외로 낮겠지만,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다만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수요일(13일) 전국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5도가량 높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인 반면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올라 따뜻하겠다.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으나 일교차가 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에는 전국이 전반적으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해안에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에는 강원 영동 중·북부에,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