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 ‘선별 수주’가 건설사들의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성이 확실한 일부 사업에만 신중히 참여해 손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생각에서다. 올해 역시 업황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합의 시공사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사 선정에 나선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은 31곳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으로 얼어붙었던 정비사업 수주 시장에 탄력이 붙었다.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1조 클럽'에 발을 들인 대형 건설사가 여섯 곳으로 늘었다. 하반기에는 한남4ㆍ5구역 등 공사비만 2조 원에 육박하는 알짜 사업지가 대거 시공사 선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롯데건설은 ‘전농제8구역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수주 실적을 나타낸 곳은 현대건설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사업과 해외 프로젝트에서 두루 높은 수주액을 달성한 영향이다. 정비사업에서는 포스코이앤씨, 해외건설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30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6월 28일 기준) 수주 실적
건설업계가 주택사업에서 고전하면서 중소형사는 물론 대형사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사비 폭등에 주택시장의 극심한 불황으로 돌파구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형사는 유급휴가 실시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중견·중소건설사들은 폐업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상위 10개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수주총액은 3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최대 사업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이곳에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내세워 단독 입찰한 바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노량진 일대 뉴타운을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에 단독 참여한 포스코이앤씨가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하며 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에 가구당 최소 3억5000만 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분양 수입을 높이고 공사비와 금융비용 등 지출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분양해 수입을 높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던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조합원들이 포스코이앤씨보다 타 건설사 브랜드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웠던 포스코이앤씨로서는 체면을 구긴 셈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포스코이앤씨가 저가 수주 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정비사업 실적을 쌓고 있다. 건설업계 전반적으로 선별수주 경향이 강해진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때문에 추후 저가 수주 후폭풍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 단독 입찰했다. 조합이 전
서울 송파구와 서초구 등 주요 정비사업장이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잇따라 유찰되고 있는데 최근 2~3년 새 급증한 공사비 탓에 조합과 건설사의 가격 눈높이 차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사업 진행이 지연되면 향후 주택공급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
포스코이앤씨가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에 단독 입찰하며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하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포스코이앤씨만 참여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앞세워 시공사 자리를 따내겠다는 전략이다.
노량진1구역은 공동주택 299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지 입찰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 지고 있다. 시장 경색으로 사업지의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 분양 및 공사비 회수 등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확실한 사업성이 보장된 곳은 시공사가 몰리며 경쟁 수주전이 펼쳐지는 반면, 공사비를 거듭 올려도 시공사 선정에 고배를 마시는 곳이 나오는 등 사업지 별 온도 차가 뚜렷한 양상이다.
서울 여의도와 노량진, 경기도 과천 등 알짜부지에서도 재건축·재개발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수주전이 사라졌다. 주택경기의 침체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공사비 상승으로 선별수주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노량진 1구역은 13만
현대·DL·포스코 등 첫 수주시공사 대부분 무혈입성규제완화로 정비사업 호황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재개발·재건축 마수걸이 수주에 분주하다. 지난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기로 자금 경색·사업 불확실성 심화 등 ‘빨간불’이 켜지면서 올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는 사업장이 대폭 늘어나서다. 과열 경쟁을 벌였던 이전과는 달리 단독입찰을 통한 무혈입성이
다음달 중 사업시행인가 신청현대·GS·대우 등 대형사 관심
서울 서남부권 최대 정비사업지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1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재개발을 통해 총 300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뉴타운 내 핵심 입지로 꼽히는 만큼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
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자신의 가점점수를 계산하고 당첨 가능한 단지를 노려야 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청약플래너 회원 7922명이 등록한 관심단지를 토대로 청약가점 53점 이상(상위 10%) 및 48~52점(상위 11~30%) 청약자가 연내 수도권에서 당첨받을 수 있는 단지를 선정했다.
서울 인천 경기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은 2기신도시, 뉴타운, 외곽순환도로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물량 역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발호재별로 하반기 주요 분양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수도권 신도시 분양 (판교, 파주신도시)
판교(8월 분양예정)와 파주(7월부터 분양예정)에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