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를 통해 '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 33곳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으로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 시작했다.
서울시 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124팀이 응모했으며, 각계 전문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석구 대표이사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컵 10
서울시가 삭막한 도시의 콘크리트를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채우고 덮는 시민주도형 녹색문화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다음달 20일까지 '식목월' 개념을 도입해 서울 곳곳에 다양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마련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 봄부터 서울시내 전체 총 가구 수인 355만 가구가 모두 참여해 한 가정이 연중 언제라도 상추, 봄 꽃 하나라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