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콜릿 실버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작년 ‘영원히 녹지 않는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초콜릿 실버바를 봄을 맞이해 핑크베리라는 스페셜 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
‘초콜릿 실버바 핑크베리’는 순은(Ag) 순도 99.99%, 중량 100g의 실버바에 로즈골드 도금을 했다. 케이스 또한 핑크
녹지 않는 초콜릿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명 제과회사인 캐드버리가 더운 날씨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 바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녹지 않는 초콜릿은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데어리 밀크 초콜릿'이 상온에서 쉽게 녹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존 초콜릿과 달리 섭씨40도의 고온에서도 3기간 동안 녹지 않고 형태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