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올해 쌀 수확기에 대비해 재배면적 감축 등 적정 생산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쌀값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한우 수급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사료 등 경영
이달 말까지 법안 마련, 연내 합법화하기로포괄적 합법화 계획은 EU 반대로 무산일부 지역, 특정 상점서 구매 가능할 듯개인당 25g 소유, 가정 내 3그루 재배 가능
독일이 대마초 합법화를 연내 마무리 짓기로 했다. 다만 유럽연합(EU)의 만류에 전국 단위 상업적 판매를 비롯한 포괄적 합법화 계획은 철회했다.
12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도이체벨레(DW)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농촌인구 감소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이 지역 활성화의 주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역농협이 청년 조합원을 확보하고 귀농귀촌과 6차산업화 등 다양한 사업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립한 '농촌살리기 현장 네트워크'는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식량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에 따라 국가 간 식량 이동을 비롯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한국·중국·일본은 식량안보 공동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열린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영상회의에서 각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식량안보 공동
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이 역내 식량안보 강화에 힘을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8차 아세안 3 농림장관회의'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측 대표로는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식량안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각국
이개호 농림수산축산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명의로 26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에 제출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에 작성된 이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모친, 차남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총 26억71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 본인은 전남 담양군의 임야(6994㎡, 2500만원)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 아침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을 찾은 김 장관은 “전날 국무회의 후에 문재인 대통령을 뵙고 사직원 제출에 대한 허가도 받았다. 앞으로는 전남도민을 섬기는 그런 한 사람의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사퇴 시한 막판까지 정무적 판단으로 고심하고 있다. 농정 수장이 자신의 거취를 철저히 함구하면서 농식품와 관련기관 공무원들의 업무 차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12일 정치권과 농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이날 전남도지사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 장관의 등판이 확실시되고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신의 6·13 지방선거 출마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즉답을 피하고 있다. 김 장관이 계속되는 질문에도 ‘출마하지 않는다’고는 확답하지 않으면서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김 장관에게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는 이야
우리나라 농정 수장인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남북의 농업 교류에 대해 정부는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다만, 대북 쌀 지원 재개의 경우 당장은 현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9일 농림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농업 분야 교류도 가능한지에 대해 “모멘텀만 주어지면 언제든지 농업 분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연휴도 없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매진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방역상황실에서 AI 발생 및 방역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과 김현수 차관, 방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차관의 보고를 받은 이 총리는 “우선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주현 중소기업비서관 등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위해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를 방문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김 장관은 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어려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AI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오리 사육제한제, 방역취약 중점관리대상 점검 등 예방적 방역조치들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구제역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