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20일 ‘충남 농특산품 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청남도와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충청남도 농수축산품의 6차산업 활성화 상생모델 완성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와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충남 농식품의 명품화 육성 △판로 및 마케팅 지원 △글로벌 경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작년 5월 출범 이후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어촌지역 소득 증대를 위한 명품 농수산물 발굴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충남혁신센터는 한화그룹과 정부, 지자체가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참여형 모델로 충남 홍성군 죽도에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을 준공했다. 죽도는 이를 통해 태양광
한화갤러리아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지난 16일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생활관에서 충남 6차 산업 신규 브랜드 선정 품평회가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29개의 지역우수 농수축산품 업체가 참여했으며, 선별된 상품은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식품관 내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상승세로 전환, 예전 수준을 회복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
지난 6월 매출이 전년보다 11.9%나 줄었다가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반등했다. 메르스가 확산하기 이전인 지
한화그룹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그룹과 계열사가 협력해 '올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즐기자!!' 캠페인을 벌인다.
19일 한화에 따르면 그룹은 우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0억원 상당을 구입해 전 임직원에게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또 임직원들에게 국내여행을 장려하고 자매
한화갤러리아는 1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대표 6인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농수축산품의 명품화 육성 및 판로 지원 등 상생 경영을 통한 상호간 발전을 적극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남일 충청남도 전략사업과 팀장, 권기완 당진청삼 대표, 정제민 예산사과
한화갤러리아가 농수축산품의 명품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디자인 개선ㆍ마케팅 상담 등에 나서며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대표 6인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와 이병우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
중소기업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초대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오느 7월 홈쇼핑 개국 준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초대 대표로 이영필 동부팜가야 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연세대와 세계경영연구원인 IGM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삼성그룹 공채
정부가 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에도 농축수산물의 공급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정부는 태풍 등 수급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농축수산품 등 10대 성수품 집중 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축수산물 수급동향과 국제 원자재가격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농산물의 경우 이른 추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