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펀드 운용을 통해 조성한 5000만 원을 농협재단에 기부했다 5일 밝혔다. 기부금은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농협 장학관 운영 등 복지 재원으로 쓰인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펀드운용 수수료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왔으며, 기부금이 농업인의 복지
농협중앙회(이하 농협)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농업인이 모여 만든 농협이 조합원인 농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셈이다.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촌을 살리고자 농협은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벼농사의 농작업을 대행하고 있
NH농협은행은 수익 전액을 고객·농업인·지역사회와 나누는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부문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술·교육지원과 문화예술 및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협은행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출과 봉사활동으로
NH농협은행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서 농협은행은 1254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2011년 1236억원, 2012년 1277억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3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담은 ‘CSR필름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순직한 소방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 모두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S-Oil 햇살나눔’ 영상을 비롯해 약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슴을 뜨겁게 할 작품이 페스티벌을 찾았다. 오는 19일 열리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
농협문화복지재단이 농업인과 그 대학생 자녀를 위해 건립한 ‘농협장학관’에 500명 규모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농협장학관 지원자격은 농업인 및 그 자녀로서 2012학년도에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통해서 이뤄진다.
기타 구비서류는 별도 우편으
농협문화복지재단은 28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농협장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최원병 농협회장과 강석호 국회의원, 성윤환 국회의원 등 약 200 여명과 입관이 확정된 농업인 대학생이 참석했다.
농협장학관은 연면적 1만5537㎡(4700평) 규모로 2009년 8월에 착공해 올 2월에 완공했다. 지하 1층 및 지상 5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