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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도역ㆍ터널에서 화재 등 재난 시 대피속도 빨라진다
    지하철도역ㆍ터널에서 화재 등 재난 시 대피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지하 철도역 및 철도터널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 상황에 따라 대피경로를 변경해 안내하는 ’능동형 대피지원장치’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능동형 대피지원장치는 방향성 음향과 조명, 안내음성, 가변성 LED 등을 통해
    2020-04-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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