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과 다음카카오, 사단법인 다사랑회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속마음 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1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속마음 버스사업은 서울시민 힐링프로젝트로 가족이나 친구, 동료, 연인 등의 관계에서 생긴 오해와 갈등을 속마음 버스에 탑승하여 정해진 룰에 의해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갈등을 해소하고 싶은 상대와 함께
한올바이오파마가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8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복지 실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올바이오파마가 제공한 의약품은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필요한 의약품이다. 제공된 의약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