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2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분기(4~6월) 신도시, 혁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는 33개 단지, 2만6326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동기(2만8635가구)보다 8% 줄어든 물량이다.
2분기 전체 분양물량 중 공공택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
2분기 전국 분양시장에 8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에 전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130개 단지 8만 78가구(주상복합 포함, 임대아파트 제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줄어든 물량이다. 올 1분기보다는 152% 가량 늘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68개
대형건설사들은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면 중견건설사들은 집 잘 짓기로 소문난 실력파가 많다. 평면에서 강한 중견건설사가 있는가 하면 분양하는 단지마다 특화설계가 돋보여 극찬을 받는 곳도 있고, 브랜드 타운으로 강자인 중견건설사도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해 11.3대책 이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은 보인 캐슬 파밀리에 디
12월 2일 수도권 분양시장의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인 다산신도시 지금 지구에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공급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안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3블록과 6블록 중 6블록을 먼저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신안은 오는 11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은 A와 B 등 2가지로 제공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