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알 역을 맡고 있는 민찬기가 광고업계에 샛별로 떠올랐다.
민찬기는 극중 이태리로 해외 입양되었던 아픈 과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극중 캐릭터의 건강한 이미지에 힘입어 내년 시즌 의류을 준비 중인 의류 브랜드로부터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물고
“누구에요? 훈남이다…” 인터뷰를 위해 이투데이를 방문한 민찬기를 본 여기자들의 반응이다. 감동 섞인 코멘트는 화면 밖 민찬기의 이미지를 대변해 준다.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우 역의 민찬기를 보고 있자니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한 이준기가 교차된다. 당시 스물세 살이었던 이준기와 현재 스물네 살인 민찬기는 적지 외모에서 풍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