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여명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국회의사당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안산 단원고를 출발, 16일 새벽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세월호 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여명이 16일 오전 경기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국회의사당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안산 단원고를 출발, 16일 새벽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