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고품질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서울관제센터를 이전해 통합 운영되는 수원통합관제센터는 기존의 노후된 장비를 모두 교체하고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무장해 수도권 및 강원, 제주지역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상황실 전면에 배치된 50인치 종합상황판을 통해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한 소규모 사업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곧바로 침입 정보가 첨단관제센터 알람 데스크에 접수된다. 접수 화면에는 침입자의 신원정보와 동선이 함께 확인되며, CS요원이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다. 사건이 해결된 후 센터 관제사는 고객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상황이 종료되면 비로소 관제사들은 긴장 모드를 해제한다. 모든 상황이 해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