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에서는 지니틱스(29.93%), 파인테크닉스(30.00%), 현대ADM(30.00%)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캐리(-29.87%)는 하한가였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회사인 지니틱스는 지난 8월 최대주주가 기존 서울전자통신 외 2인에서 할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로 변경됐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신약개발 기업 베라버스와 ‘NLRP3 인플라마좀 억제제를 이용하는 난치성 위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데에 협력한다.
베라버스는 창업자이자 대표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를 중심으로, 난치성 암의 혁신 항암제를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30일 밝혔다. 규모는 전환주식(CPS) 100억 원, 전환사채(CB)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다.
브레인 자산운용, 클라우드IB 자산운용 등 기존투자자와 웰컴자산운용, 하나증권 등 신규투자기관 포함 10여 곳이 참여했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면역항암제 GI-101A, GI-102의
에이디엠코리아는 사명을 변경하고 항암제 전문 연구인력을 대거 충원해 신약개발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항암제의 내성 문제를 극복하는 대사항암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암제 회사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대사항암제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본사를 서울 마곡 지식산업센터로 이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증자로 2206만7300주가 신규 발행되며, 총 발행 주식 수는 4413만7600주(자기주식 3000주 포함)가 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5일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
멥스젠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이하 JPMHC)’에 참가해 신규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멥스젠은 JPMHC를 비롯해 이 기간에 열리는 2024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MG-PE3’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 라인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입한 신규 제조 공정으로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했던 글로벌 기술이전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17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기술이전을 연내
플리토·엔피디·엔피·코아시아옵틱스, 40%대 상승 기록
2월 첫째 주(1월 30~2월 3일) 동안 코스닥지수는 3.8% 상승했다. 3일 종가는 766.7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인은 각각 532억 원, 58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448억 원 순매도했다.
4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상상인증권은 22일 뉴지랩파마에 대해 장단기 신약 포트폴리오를 갖춤에 따라 내년 의미 있는 주가 변동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표적항암제 탈레트렉티닙의 중단기 상업적 가치에 주목하게 된다"며 "글로벌 임상 2상 중에서 국내 임상은 뉴지랩파마 주체로 진해되고 있다. 2023년 중 임상 2상 완료 전후로 국내 대형 제약사에
한올바이오파마는 관계사 미국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가 췌장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IM156’에 대한 임상 1b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뮤노멧 테라퓨틱스(이하 이뮤노멧)은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분사해 휴스턴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으로 췌장암, 전이성 흑색종 등 항암 및 특발성 폐섬
최근 뉴지랩파마가 개발 중인 항암 신약들이 괄목한 성과로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공식 오픈한 뉴지랩파마의 기업 유튜브 채널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약 개발 전문기업 뉴지랩파마는 공식 유튜브 채널 론칭 2주 만에 구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지랩파마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오픈 이래 지속 증
퓨쳐메디신은 개발 중인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항바이러스제) ‘FM203’이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로부터 2022년 제1차 감염병 전임상시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감염 모델에서 FM203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전
뉴지랩파마가 유튜브에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신설하고 주주들과 소통 강화 및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
뉴지랩파마는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주 소통 강화 및 투자자 이해도 증진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뉴지랩파마는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연구개발 현황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해 파이프라인
흥국증권은 28일 뉴지랩파마에 대해 차세대 항암제인 대사항암제 ‘KAT-101’의 한국, 미국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탈레트렉티닙 또한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나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사항암제는 암세포 내에 진입, 세포의 대사를 차단해 에너지원 생성을 막는 기전으로
뉴지랩파마는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자회사 미국 뉴지랩파마가 현지 ‘암연구학회(AACR)’의 연례 학술회의에 참가해 ‘KAT’의 췌장암 억제 효과에 대해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에서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뉴지랩파마는 AACR 발표에서 대사
대사항암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메타파인즈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임상과 상용화에 나선다.
메타파인즈는 이번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DSC인베스트먼트 △한국비엠아이 등 기존 투자자이 후속투자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프로디지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기업은행 △아이피벤처스·중동파이낸스 △에스엔에스-인베
뉴지랩파마 자회사 미국 뉴지랩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간암을 대상으로 하는 대사항암제 KAT(Ko Anti-cancer Technology)의 1+2a상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KAT의 국내 임상시험은 미국과 동일한 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지랩파
뉴지랩파마가 국내 대형 기관투자자로부터 25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대사항암제 KAT 등 자체 개발 중인 혁신 신약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뉴지랩파마는 공시를 통해 DB금융투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250억원 규모의 제8회차 전환사채(CB)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납입된 사채의 만기일은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대형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로 조금씩 성과를 내면서 '허리'격인 중견 제약사들도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자회사·관계사 설립을 통해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리스크는 줄이고, 개발 속도는 당기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중견제약사들은 자회사·관계사에서 신
미국 뉴지랩파마(NewGLab Pharma, Inc.)가 동물 대상으로 ‘KAT’(Ko Anti-cancer technology)와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 전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18일 뉴지랩파마는 “전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키트루다 개발사인 MSD와 병용투여 형태의 공동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지랩파마는 대사항암제 KAT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