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GS리테일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구호물품은 생수 2000병, 캔커피 2000캔, 에너지바 2000개, 컵라면 1000개 등으로 약 1000만 원 규모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시 기성중학교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재민 800여 명과
2일 충남 홍성과 대전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화재가 발생해 산림 당국이 밤샘진화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18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65%다. 산불 영향 구역은 935㏊로 추정된다.
산불 현장 인근 마을 주민 236명이 서부초등학교와 능동마을회관 등 8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은 16일 삼전리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산불은 오후 5시 12분께 발생해 인근 400m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과 헬기 각각 9대와 진화 인력 132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0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은 16일 대정동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산불은 오후 1시 40분경 발생해 인근 200m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274명과 진화 차량 25대, 헬기 6대를 동원해 오후 3시 33분경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가옥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