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전자담배에서 독성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대부분 검출되고 전자담배 액상제품에서 니코틴이 나왔다. 전자담배 충전기는 절반 가까이가 KC인증이 취소된 제품이었다.
대전소비자연맹은 29일 전자담배 14개 제품과 일회용 전자담배 6개 제품, 니코틴용액 7개 제품, 전자담배 액상 10개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 및 표시사항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일부 수입 참치캔의 나트륨 함량이 표시된 것보다 최대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비자연맹은 26일 시중에 판매되는 참치캔 27종을 시험한 결과 일부 제품의 나트륨 실제 함량이 표시 함량과 큰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표시된 나트륨 함량과 실제 함량이 가장 많이 차이가 난 것은 산마리노 핫앤스파이시 참치로 실제 나트륨 함량이 715.16m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