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이 일어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무너지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까스로 살아났다.
존슨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존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
‘늦깍이 루키’ 최진호(33·현대제철)와 기대주 장이근(24)이 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UBS 홍콩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48위를 차지했다.
장이근은 26일 홍콩의 홍콩골프클럽 에덴코스(파70)에서 열린 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UBS 홍콩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1타(69-70-71-7
한국의 희망 김시우(22·CJ대한통훈)가 세계골프랭킹 2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끌어 올린 것.
김시우는 지난 5월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랭킹이 75위에서 28위로 껑충 뛰었다가 이후 30위 밖으
한국선주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훈)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공동 20위로 마감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1-6
한국선주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훈)가 ‘무빙데이’에서 주춤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1-68-
지난해 해운업계가 벌어들인 외화가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올해들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물동량 감소 등의 여파로 한진 등 5대 선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외화가득액(한국은행 통계기준)을 조사한 결과, 302억7000달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