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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댄싱9’의 하휘동과 박재범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쳤다.
1일 밤 방송된 ‘댄싱9’에서 하휘동과 박재범은 각각 레드윙스와 블루아이에 소속돼 단체전으로 승부를 가렸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하휘동과 박재범은 무대의 콘셉트부터 안무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며 최고의 퍼포먼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댄싱9' 블루아이를 응원해 화제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콘서트를 멋지게 마쳤어요. 인도네시아 팬분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지금 생방송 중인 댄싱(Dancing)9 블루팀 소시 마스터가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소시와 응원 중이니 블루팀 최고의 무대 보여주세요. 화이팅!!
댄싱9의 레드윙즈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댄싱9' 2차 생방송에서는 레드윙즈가 1차전에서 승리한 블루아이에게 승리를 따내며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반면 블루아이는 2연승 도전에 실패, 댄스스포츠로 이은혜가 팀을 떠나며 첫 탈락자를 배출했다. 이로써 블루아이, 레드윙즈 나란히 1승씩을 거머쥐며 3차전에서 또다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