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되는 어린이용 킥보드의 내구성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킥보드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바퀴 경도와 부착강도, 브레이크 제동력, 핸들 피로도 등 구조적 안전성 항목은 대체로 국내 기준을 충족했다.
시험평가 대상 제품명은 △프리모 폴더블 판타지 라이트(잼버스코리아㈜) △K2
최순실씨 국정농단에 연루 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앞줄 왼쪽), 송성각 전 한국컨텐츠진흥원장(앞줄 가운데),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앞줄 오른쪽), 김경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대표(뒷줄 오른쪽),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대표(뒷줄 오른쪽 세번째)등이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7일 자신이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를 통해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등의 공직 추천을 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차 전 단장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본인이 최순실을 통해 장관과 콘텐츠진흥원장 등 공직을 추천했느냐”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의에 “맞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순실 씨 소유의 광고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정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이만희 의원(새누리당)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정 회장은 최 씨가 소유하고 차은택이 운영하는 '더플레이그라운드'에 62억 원의 광고를 수주한 것을 아느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만든 미르재단이 관여한 코리아에이드 사업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원안인 143억5000만 원에서 29%(42억 원)가 삭감된 101억5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맞춰 출범한 코리아에이드는 차량을 활용해 음식(K-Meal), 의료(K-Medic), 문화(K-Culture) 서비스
KT의 영상광고 4편 중 1편을 정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낸 차은택 씨가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월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공개된 KT 영상광고 24편 중 차 감독이 대표인 아프리카픽쳐스가 맡은 광고는 6편이다. 차 감독은 6편 모두 직접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감독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불거진 광고
지난 28일 O tvN을 통해 방송된 ‘O 크리에이티브’ 이후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O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최종 성과 발표회이자 본선 무대를 담은 방송 프로그램이다. 국내 첫 시도이자,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우수
지난 12~13일,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가 주최하는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본선이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우수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1,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 19팀이 홀로그램,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