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동작구 상도4동과 성북구 장위동에 총 20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서울 시내 도시재생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달 출범했다. 이번 상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