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이른 폭설이 내린 27일 서울 렛츠런파크 바로마켓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사회 임직원 봉사단과 과천경찰서, 과천시 부녀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과천지구
NH투자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이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NH투자증권 직원뿐만 아니라 파크원 입주사 직원들에게도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에서 공동으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우리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침밥먹기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 세트 2000개와 홍보물을 배부해 쌀의 효능과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
농협중앙회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NH저축은행과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올해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일 구리시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양평 여물리 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미래세대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로부터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농업인을 위한·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협 구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자금 수요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 기대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상생활동 전개…도농 상생활동으로 장관 표장 수상
현대오토에버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750억 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NH농협카드는 농업ㆍ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5일 전달된 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를 포함한 4종의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카드공익기금은 △농촌 지역 및 농업인에 대한 물품 지원 △농업인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용인 기흥농협은 농협중앙회의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임직원 및 고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된 현판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1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2017년부터 제정된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 경영을 위한 실천 활동, 업무 수행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개 농축협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권위의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31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에 따르면 박 조합장이 중앙회에 이사로 선출, 임기는 7월 1일부터 4년간이다.
2016년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한 박 조합장은 "농협의 경영개선과 조합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농 상생 자금 지원 폭을 확대하는 등 경영 안정을 위한
수원축산농협은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도시농축협「역할지수+」연말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연말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8년 만에 영남권에서 농협 수장이 배출됐다. 강 후보는 3월 정기 총회 이후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25대 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009년 이후 다시 직선제로 변경되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13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영호남 후보들이 대거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장 연임 규정이 담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어 현 이성희 회장의 도전 기회도 남아 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일은 내년 1월 25일로 확정됐다. 예비후보 등
올해 5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농협법 개정안을 두고 드디어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임 회장의 연임 조항을 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결단을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예정된 국회 법사의 전체 회의에서는 농업법 개정안이 처리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농협법 개정안은 올해 5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등 경기도 농업인 단체들은 7일 '농업계 숙원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 신속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11개 경기도 농업인단체 회장단 명의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전달했다.
경기도 농업인단체들은 건의문을 통해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5월 11일 국회 농해수
수원축산농협이 17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상반기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상반기 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
서울시, ‘공공급식 체계 개편안’ 발표내년 1월부터 유치원과 동일 식재료 공급전국 산지 농가로 식재료 공급 판로 확대
내년 1월부터 서울 어린이집에 학교·유치원과 동일한 식재료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통합해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전국 산지 농가로 식재료 공급 판로를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