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팀이 확정됐다. 강호들이 대부분 살아남은 가운데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세가 눈에 띈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 등이 모두 2년 연속 동반 16강에 올랐다.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은 안정된 전력을 선보였고, 도르트문트는 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털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레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팀이 확정됐다. 강호들이 대부분 살아남은 가운데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 등이 모두 2년 연속 동반 16강에 올랐다.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은 안정된 전력을 선보였고, 도르트문트는 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조 1위를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순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을 기해 조별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한 챔피언스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16강 토너먼트 대진추첨을 실시한 뒤 내년 2월부터 16강 일정을 시작한다.
16강 진출팀 중 눈에 띄는 점 한 가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손흥민(22)이 시즌 첫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시작된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붙었다.
레버쿠젠의 골이 터지기까진 7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시간 골이 터졌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시작된 2014~2015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붙었다.
레버쿠젠의 골이 터지기까진 7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울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