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루밍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이 남성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남성 해외 패션 전문관을 꾸리는 한편, 럭셔리 시계브랜드 IWC카페와 루이비통 멘즈 등 남성 명품 매장 속속 유치하고 있다.
◇ 롯데백, 본점 5층 남성 명품관 2배 확대…IWC카페에 톰포드·돌체앤가
엘튼 존이 D&G 쇼핑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D&G의 설립자이자 수석디자이너인 도메니코 돌체의 인공 수정에 대한 인터뷰에 반발해 보이콧을 선언한 지 3일 만이다.
도메니코 돌체는 이탈리아 잡지 파노라마와의 인터뷰에서 시험관 아기를 가리켜 ‘합성(Synthetic) 아이’라고 지칭했다. 해당 인터뷰가 보도되자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두 아이를
영국 유명 팝가수 엘튼 존(67)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돌체앤드가바나(D&G)에 대한 불매 운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동성애자인 엘튼 존은 D&G의 공동창업자인 도메니코 돌체가 이탈리아 잡지 파노라마와의 인터뷰에서 시험관 아기를 ‘인조(synthetic)’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격한
엘튼 존이 돌체앤가바나 불매운동에 나섰다.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도메니코 돌체가 지난주 이탈리아 잡지 파노라마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인공 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을 ‘합성 어린이(Synthetic Children)’라고 부른다”고 말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동성 남편 데이비드 퍼니시와 함께 대리모를 통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를 만든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54)와 스테파노 가바나(50)가 불법 탈세 혐의로 1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당국에 내야 하는 세금 액수를 줄이기 위해 10억 유로의 상당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돌체와 가바나에게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