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태론 에저튼이 콜린 퍼스와 휴 잭맨을 비교하는 질문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태론 에저튼은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독수리 에디'에 함께 출연한 휴 잭맨과 함께 등장했다.
손석희는 태론 에저튼에게 "'킹스맨'을 함께 한 콜린 퍼스와 옆에 있는 휴 잭맨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을 했고, 태론 에저튼
배우 휴 잭맨이 영화 ‘독수리 에디’가 기존 스포츠 영화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다음달 7일 개봉을 앞둔 ‘독수리 에디’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다른 스포츠 영화와 ‘독수리 에디’의 차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휴 잭맨은 “독수리 에디는 메달을 따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지난해 2월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태런 에저튼이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독수리 에디’로 4월 한국 관객과 만난다.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독수리 에디’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
휴 잭맨이 7일 오전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인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7일 이투데이에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의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내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포텔에서 열리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5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