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구원 투수로 등판시킨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의 중국 출시가 임박했다.
7일 중국 온라인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JD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광군절(11월 11일ㆍ독신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모델이 포함됐다. 징둥은 지난 3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9시
중국 전역이 11일(현지시간) 이른바 ‘독신의 날’을 맞아 알리바바 등 온라인 소매업체의 할인행사로 쇼핑 열기가 후끈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매출이 57억8000만 달러(약 6조196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광저우의 택배회사 선퉁익스프레스 창고에서 출하를 기다리는 제품들이 산처럼 쌓여 있다. 광저우/신화연합뉴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11일(현지시간) 이른바 ‘광쿤제(光棍節, 독신의 날)’를 맞아 실시한 쇼핑데이 행사에서 57억8000만 달러(약 6조1960억원) 매출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정오가 되기도 전에 알리바바 쇼핑사이트 매출은 지난해 세웠던 31억 달러 기록을 돌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이 11일 섹시한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에게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지난 2001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일본 대표 성인 배우로 자리잡은 아오이는 그동안 '맛있는 사랑'과 '불륜의 대가', '에로틱 고스트', 'G컵탐정 호타루', '이웃집 여자의 소리'
중국이 일본 성인배우 아오이 소라 때문에 떠들썩하다.
중국에서는 11월11일이 '1'(솔로)을 상징한다고 해서 '독신의 날'로 불리고 있지만 이날은 아오이 소라의 생일기기도 하다. 이 때문에 아오이 소라는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고 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무려 780만명 이상이 속해 있다.
중국인들은 이날 0시를 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