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인 너훈아(본명 김갑순·57)가 지병인 간암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마련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12일 오후 고 너훈아의 빈소가 차려진 순천향대서울병원의 장례식장에는 많은 조문객들이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고인과 친했던 모창가수들이 다수 빈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했다. 12일 빈소를 방문한 모창가
배우 임영규가 딸 이유비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임영규는 29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딸 이유비를 네 살 때 이후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간절히 보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이유비가 배우로 활발히 일하는데 지장을 주기 싫다는 것.
임영규는 "내 자신한테 떳떳한 사람, 우리 딸한테 떳떳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