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3일,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상임위원회가 국감을 진행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장 기각 문제를 두고,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선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등을 두고 다시금 여야가 맞붙었다.
대검찰청 대상 법사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2일 수원 광교 경기도회의 대회의실에서 '마약ㆍ알코올ㆍ도박 등 중독 치료 및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알로이시우스 조셉 디렉터의 강연, 이인숙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의 발표(한국에서의 적용 방안 및 실제), 토론, 질의
이철우(가명) 씨는 왜곡된 사고와 감정변화를 통제하기 힘든 정신적 어려움을 가진 분이었다. 그는 정신재활기관에서 진행하는 사회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타 참가자에게 반복적으로 피해를 주었고, 결국엔 다른 참가자의 보호를 위하여 그가 프로그램에 더는 못 나오도록 하는 결단을 기관에서 내렸다. 그러한 결정을 통보받던 날, 그는 불같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
“중증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업영역을 개발해 그들이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겠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13일 “장애인 고용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 중증장애인의 고용이 특히 미흡하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울산과학대와 전하체육센터 등 울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14일까지
정신장애인을 위한 ‘동료지원가’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시키는 시범사업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서울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공단 고용개발원과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해 3월 정신장애인 직업영역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신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