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와 민간 기업과 손잡고 화학업종 중소중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환경부 및 LG화학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LG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자문
LG화학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 수행 지원, 공정 진단 및 탄소저감 아이템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 개선 활동 지원 등이다.
LG화학은 화학업계를 대
롯데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커피차를 제공하고 판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커피차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 서울,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약 150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1만 4000여 명의 임직원에게 무료 간식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를 통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코로나에 dol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2020년에는 재미있고 건강한 음료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음료개발 프로젝트인 음료학교 1기를 운영했다. 여기서는 신제품 ‘까늉’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신한은행과 협력사 ESG 강화ㆍ금융지원 협약
LG이노텍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14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기금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기금은 전년 대비 400억 원 증가했다.
이날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협력사 ESG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기 LG이노텍 구매
롯데백화점은 2023년 계묘년의 동반성장 키워드를 ‘소통 강화’로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8년에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 협약 체결 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사를 지원해 왔다. 파트너사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임금 및 복리 후생 지원, 혁신주도형 임금 지불 능력 제고 지원,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지원, 경영안정 금융 지원
롯데백화점은 국내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 중소 패션기업들의 상품 소진을 위한 ‘상생 나눔’을 테마로 봄 신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로 멈춘 유통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상생 박람회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중소 패션기업으로 구성됐다. 2020년 S/S(봄/여름)
롯데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 원을 지원하고, 대구·경북지역 긴급 지원 및 아동 돕기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 원 규모를 지원한 것은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롯데는 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자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유통업계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를 시작으로 현대, 신세계, CJ그룹은 10억 원 규모의 성금을 지원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피해 복구에 나섰다.
CJ그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에 써달라며 성
현대건설이 국내외 전 현장 안전 조직 및 시스템을 정비하고 안전관리비용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현장 안전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산업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정하고 최적의 안전한 현장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비용을 1000억 원 이상 투자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방안에는 △안전 인력 운영 혁신 △안전비용 투자 확대 △스마트
롯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섰다.
롯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가장 큰 피해를 겪는 대구·경북 지역을 우선으로 향후 추이를 살펴 지원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6억 원의 동반성장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산업단지 내 발전사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대효과가 큰 10개사를
국내 대형마트 최초 ‘비닐봉투 없는 매장'(2009년 도입)과 ‘종이 영수증 없는 매장'(2017년 도입) 캠페인으로 친환경 쇼핑 문화에 앞장서온 이마트가 이번엔 플라스틱 재활용 제도를 도입한다.
이마트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자체브랜드(PL) 제품에 재활용 편의성을 고려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재활
롯데백화점은 9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7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윤리경영에 대한 CEO의 의지가 강하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관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매년 한국
한국수력원자력이 2020년까지 115개 원자력 협력기업 경주 유치를 목표로 발벗고 나선다.
한수원은 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이관섭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주 이전을 희망하는 원자력 협력기업 22개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유치 설명회와 함께 새롭게 이전을 약속한 9개 기업의 이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롯데그룹이 ‘사랑받는 롯데’를 만들기 위해 가장 방점을 찍은 것은‘자금 지원’이다. 롯데그룹은 내부 임직원, 파트너사, 사회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랑받는 롯데’를 만들기 위한 중점 개선과제를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방법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 골자다.
대표적인 것이 ‘동반성장펀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하성용 사장,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AI는 "국내 유일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항공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는 방침을 선포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최근 수리온 문제 관련 우리 자신을 돌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지역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25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경주 상공회의소, IBK기업은행과 ‘New&Clear-경주 동반성장기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이 IBK기업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IBK기업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경주 소재 기업에 저리로 대출을 시행하는 내용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4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8개 우수 중견기업과 ‘2015년도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추진을 위한 출연협약식ㆍ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은 중견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2ㆍ3차 협력사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차 년도 사업의 경우 256억원의 재무적 성과를 창출했
LG화학과 현대건설 등 수 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이 동반성장기금은 쥐꼬리만큼 적게 내는데다, 출연금마저 제때 내지 않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동반성장위원회의 ‘투자재원 출연현황’을 분석한 결과 87곳의 참여 대기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0곳의 출연금이 10억원 이하를 약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