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도착 예정이던 물량…현지 폭설로 지연설 당일인 1일 낮 인천공항 통해 들어와
미국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 1000명분이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부가 화이자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가운데 두 번째 인도 물량인 1만1000명분이 이날
미국 동북부에 불어닥친 눈폭풍으로 뉴욕과 보스턴에 위치한 공항의 2700건이 넘는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6일 오후 8시 기준 뉴욕과 보스턴에 위치한 주요 공항인 라구아디아공항, 존F케네디국제공항, 뉴어크리버티국제공항, 보스턴로건국제공항의 항공편은 거의 결항됐다.
공항별 연기 및 취소된 항공편을 살
미국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으로 70㎝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0만 가구에는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항공기 5000편이 결항했다 또 자동차 19대가 연쇄 충돌하는 등 폭설에 사고가 잇따르면서 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교통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동북부의 뉴욕·코네티컷·매사추세츠·로드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