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이번 주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 이번 마켓은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열린다.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축구장에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맥주축제 및 노들가요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6일부터 15일까지 노량진 축구장에서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 열린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등 인기가수와 DJ 공연을 즐길 수 있다.
7일에 열리는 여의도 불꽃 축제도 한강과 63빌딩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 맛집’인 노
서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제3회 도심속 바다축제’가 12일과 13일 양일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일본 원자력 방사능 오염수 유출사고와 관련,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수산시장에 예전과 같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축제를 공동 주최하는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주), 동작문화원은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오는 9월24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제15회 동작구민 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솜씨를 뽐내게 될 이번 백일장 대회는 시와 수필부문으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제를 행사 당일 발표한다.
시상은 3명의 전문위원이 엄격히 심사해
서울 동작문화원의 한 직원이 여성 아나운서를 채용한다며 '술자리 면접'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6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취업관련 카페에 한 응시생이 올린 글에 따르면 동작문화원 직원인 이모(47)씨는 지난 8월 면접실이 아닌 인근 식당에서 응시생 2명과 술을 마시며 면접을 했다.
이 응시생은 "당시에는 술자리 매너와 아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