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대구에서 만나 대담했다.
두 사람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유 전 의원의 20∼40대 지지자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에서 보수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 전 교수는 '이준석 대표 돌풍'으로 대변되는 보수의 현재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봉사활동·책 출간 등 계획최재형 "생각 정리해서 조만간"유승민·원희룡 등도 출마 선언 예정윤석열의 입, 이동훈 대변인 사퇴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뒤를 이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등이 대통령 선거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기존 인물들에 더해 새로운 주자들이 등장하
LH는 지난 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한국의 사회적가치 리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LH가 수상한 ‘사회적가치 리더’는 올해 첫 도입된 분야로 1만 여명의 고객과 사회적가치 전문가들의 패널 조사 및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정부 최고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방향성을 제시한 박
이지웰페어의 출연 공익재단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쁜우리복지관에서 가족봉사단과 함께 ‘아삭아삭 김장나눔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강서구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지원을 위하여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김장나눔봉사에는 동행포럼이 후원했다.
이지웰가족봉사단 및 이지웰페어 임직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를 사회적 가치 실현이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가치 비전과 전략을 담은 종합계획을 다음달 중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임직원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적 경제 동행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스페이스류에서 열렸다.
포럼은 LH가 작년 9월부터 '세상에 없던 새 일자리를 만들자'를 모토로 추진 중인 과제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제 사회적경제포럼(GSEF) 공동의장인 송경용 신부가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송 신부는 "일자
성적 순으로 채용을 해야한다면 여성만 뽑힐 정도라고들 한다. 소위 ‘알파걸’들이 많아지고 있고 일하는 여성들 또한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어느 조직이든 위로 갈 수록 여성의 존재는 희박하다. 그 많아졌다는 ‘일하는 여성’들은 때때로 물어보고도 싶고, 하소연해보고도 싶지만 여성으로서 자신을 이해하고 조언해줄 선배를 찾기가 쉽지 않다.
2016년인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