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17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제13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극작가 겸 연출가 이홍도 씨(공연부문)와 작가 정희민 씨(미술부문)에게 상을 수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총 2억9000만 원을 지원한다. 상금은 각 3000만 원이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신작 공연 제작비로 1억5000만 원을, 미
“사업권 포기가 속출하는데 신규 면세점이라니…”
정부가 내달 중 신규 면세사업자 신청을 받기로 하자 업계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면세업계에서는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입출국자 급감으로 매출이 폭락한 면세업계와의 상생을 외면한채 또 다시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은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 조치라고 입을 모은다.
인천국제공항의 일일 입출국자 수는
두산연강재단은 10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극작가 윤미현 씨(공연부문), 미술작가 김주원 씨(미술 부문)에게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30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금은 각각 3000만 원이며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3000만 원 상당의 신작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 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대표 구자혜(34) 씨가 수상했음. 미술부문에서는 김희천(27), 박광수(32), 이호인(36)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
국내 주요 그룹들이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재능을 갖춘 영재를 발굴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가하면 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일부 그룹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예비 예술가들을 지원해 세계적인
두산그룹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출범한 두산연강재단을 통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메세나 활동의 일환인 두산아트센터는 2007년 개소한 이후 각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지원해 새로운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종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지난 2010년 제정된 상이다. 공연·미술 분야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예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공연부문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5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3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두산 연강예술상 공연부문에서는 김은성(36)씨가 수상했다. 미술부문에서는 김지은(36), 김상돈(40), 장지아(40)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이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활동 지원 등 총 4억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
‘사람이 미래다.’
눈과 귀에 익숙한 광고 카피다. 평상시 인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산그룹은 일반명사인 ‘사람’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만들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간 중심의 소통경영이 맺은 결실이다. ‘꿈과 희망을 나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고 있는 두산의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사람’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6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공연 부문에선 윤한솔(40)씨, 미술 부문은 박주연(40), 이소정(33), 이재이(39)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활동 지원 등 총 4억 원 가량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부문 수상자에게
두산갤러리는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10월 두산아트센터와 함께 개관했다. 두산갤러리는 우리나라 젊은 작가들의 전시 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워크샵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현대미술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미술의 이해를 돕고자 만들어진 비영리 갤러리이다.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故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연강예술상을 제정하고, 5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연강재단은 "연강예술상은 평소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故 박두병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제정됐다"며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첼시에서 '두산갤러리 뉴욕(DOOSAN Gallery New York)'을 개관했다.
국내 최초의 비영리 국제 전시공간인 두산갤러리 뉴욕은 두산아트센터의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젊은 미술가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의 수준을 높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