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인공지능 무인점포로 대체비대면 집중...점포수 1114개 줄여
시중은행이 ‘디지털 전환(DT)’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외형적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등 거센 변화의 파고를 맞고 있다. 비대면 금융서비스가 일반화하면서 은행은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급격한 디지털화로 인력 다이어트가 불가피해지면서 대규모 신입 공채는 옛말이 됐다. 희망퇴직 대
신한금융그룹은 인증 역량 및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인증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백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용 신한금융그룹 디지털부문장(CDO)과 금융결제원 손희성 전무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인증서 도입 확대 △디지털 혁신점포 내 바이오인
한국동서발전은 2020년도 동반성장 평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공기업 중 최다인 10회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 항목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기관의 재난 대응 노력 등도 포함됐다.
동서발전은 디지택트 기반의 중소기업 지원 등 동반성장
한국동서발전은 10일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전사 인더스트리 4.0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사내 인더스트리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2015년부터 안전‧환경, 신재생, 발전운영 등 5개 분야에서 4차 산업 기술 도입‧개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4차 산업 기술 관련 1
한국동서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디지택트 업무전환' 일환으로 비대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어플 등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를 통해 젊은 세대에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교육을 제공해 신입사원 간의 심리적
지난해 216개 점포를 없앤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도 점포수 정리에 나선다. 거점별 특화를 명목으로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1∼2월 중에 영업점 26곳을 축소할 예정이다.
◇작년 역대최대 축소…1~2월 26곳 사라져= 디지털·비대면 서비스가 대세로
"전통적인 금융만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동서발전은 4일 중소기업 협력사의 디지택트 전환을 위한 정보보안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지택트(Digitact)란 디지털(Digital)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Contact)과 업무수행 방식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택트 업무환경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활동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서
한국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 고교생 취업 지원을 이어가고자 기존 현장 체험학습 위주의 발전소 견학을 온라인으로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달 12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울산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소 랜선 견학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했다.
이날
페이 결제 등 디지털 금융 확산시중銀 ATM 3.4만개 → 2.7만개“금융 서비스 개선 필요하지만취약계층 경제활동 제약 안돼”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난달 30일 신한은행 서소문점 디지택트(디지털과 콘택트의 합성어) 브랜치의 스크린에서는 고객이 들어서자 이같은 말이 흘러나왔다. 이날 화상으로 연결된 직원은 화면을 통해 고객에게 금융 상담을 제공했다.
신한은행이 은행의 대면·비대면 채널을 융합한 미래형 혁신 점포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적용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인 ‘디지택트 브랜치’를 서소문 지점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택트’는 디지털과 컨택트의 합성어다. 디지택트 브랜치는 고객이 화상상담 창구에서 전문 직원과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협력 중소기업 현장 경영을 디지택트 방식으로 전환하고, 상생경영에 앞장선다고 2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협력 중소기업 2곳과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발전 터빈부품 기계 전문기업인 ㈜포스텍과
한국동서발전이 '4차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한 ‘2020년도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기업리더 부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직원 간의 회식은 물론 소규모 식사 자리도 쉽지 않은 시기에 모니터를 통해 회식하는 캠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동서발전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경영진과 전사 재택근무직원이 함께하는 '코로나19 밥상 방역 캠페인 : 따로 또 같이'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최
쓰리디메디비젼이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스닥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쓰리디메디비젼은 6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목표로 코스닥 상장 준비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쓰리디메디비젼의 직접 지분투자도 검토하는 등 메디컬 에듀테크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동서발전이 2025년까지 약 7조 원을 투자해 '동서발전형 뉴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3만8000개를 만든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3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