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선 라면뿐만 아니라 즉석식품조리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인큐엠은 ‘라면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자동으로 라면을 끓여주는 ‘라면타임’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는 라면 자판ㆍ조리기와 은박라면 용기를 개발하는 인큐엠
나홀로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5년 6.9%에 불과하던 1인 가구 비율은 2010년 23.9%를 기록했고 올해는 사상 최대치인 25.3%를 기록한 뒤 2035년에는 34.3%로 2인 가구(3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유통업계도 소형 생활용품 기획전을 준비하고 농산물을 소분판매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싱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