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지 중인 GV에서 40억 원 상당 CB(전환사채)가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V 경영진은 최근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 고소당했다. 고소인인 에스파이낸싱은 최근 강남경찰서에 GV 경영진을 고소하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고소인 측은 "GV경영진에게서 사온 30억 원 규모 CB가 타인이 중복 보유 중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주식담보대출 만기가 연이어 예정된 가운데 한진 지분을 처분하면서 KCGI의 자금 부담과 대응책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IB업계에 따르면 KCGI는 20일 유화증권에 한진칼 주식 69만847주를 담보로 한 대출이 만기를 맞았다. KCGI 산하 엔케이앤코홀딩스는 9일과 14일, 16일에 한진 주식 23만 주를 장
필로시스생명과학이 대출금 상환을 통해 재무 건전성 향상을 위한 경영 효율화에 돌입한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모회사 필로시스생명과학이 라이브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한 20억 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환을 통해 라이브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286만7000주의 담보권 역시 해지된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브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한 20억
라이브파이낸셜은 계열사 라이브저축은행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일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저축은행중앙회를 통한 공동성금 3억 원 기부에 동참한 이래 두 번째 기부 참여다.
코로나19 지원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감염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11일 국내 증시는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2개 종목에서 나왔다.
새 기준으로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된 마크로젠은 이날 거래제한폭(29.94%)까지 오른 4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시장 안정 차원에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를 강화했다. 과열 종목에 지정될 때 공매도를 금지하는 기간이 기존 1거래일에서
씨티젠이 핀테크 전문기업인 ‘라이브핀테크'를 100% 자회사로 전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씨티젠은 이날 라이브핀테크의 주식 35만 9598주를 약 36억 원 규모로 추가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4.85%에 해당하며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약 100%(99.62%)가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씨티젠이 핀테크 전문기업인 ‘라이브핀테크’를 통해 P2P금융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씨티젠은 11일 관계사인 ‘라이브핀테크’의 주식 80만2500주를 82억1760만 원에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차세대 ‘유니콘 기업(기업가지 1조 원 이상 스타트업)’으로의 성장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것”이라며 “라이브핀테크는
라이브플렉스는 종속사인 라이브저축은행이 141억3100만 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배회사 연결자산 총액 대비 12.57% 규모다.
매각은 일반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을 병행하되 회사에 유리한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목적에 대해 “본점 이전 관련 업무용부동산 매각을 통한 수익성 및 유동성 개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