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전국 바다와 계곡, 대형 물놀이 시설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간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물놀이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중 만 24세 이하 고객 비중은 약 70%를 차지하며 친구와 연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3월 수상자로 김근수 포항공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2차원 물질인 포스포린의 전자물성 제어 기술을 개발해 초소형·고성능 반도체 신소재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 새로운 양자 상태를 최초로 발견함으로써 다양한 후속 연구의 밑바탕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포
박봄 코디, 락준
래퍼 락준이 2NE1 멤버 박봄을 비난한 에이코어 케미 디스 대열에 가세했다.
락준은 5일 자신이 속한 힙합듀오 데칼코마니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케미야 오빠 왔다"라는 글과 함께 1분 18초 길이의 맞디스곡 '유 니드 어 톡식(U Need A Toxic)'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에는 "찌라시에만 의존해 검찰을 니가 논해?", "
케미 사과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A.KOR)의 멤버 케미가 선배 가수 2NE1의 박봄에게 쓴 사과글이 본인이 올린 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케미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가사가 담긴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이라는 곡을 공개했다.
케미의 디스곡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