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옛 보령제약)이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주(성분명 러비넥테딘)’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젭젤카는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PharmaMar S.A.)에서 개발한 항암신약으로, ‘1차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소세포폐암’에 쓰인다.
젭젤카는 ‘DNA 전사 억제를 통한 암세포 사멸’, ‘종양 관련 대식세포(TAM, Tumor A
보령(구 보령제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신약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보령과 국가임상시원지원재단은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적응증은 ‘1차 백금포함 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로, 해당 질환은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치료 후 재발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
보령제약은 스페인 파마마로부터 도입한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 신약 '러비넥테딘(lurbinected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러비넥테딘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적응증은 '1차 백금포함 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다.
러비넥테딘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소세포폐암(SCLC)신약 ‘러비넥테딘’(제품명 젭젤카)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2017년 스페인 파마마와 러비넥테딘의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한 보령제약은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