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육·해상을 넘나드는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분야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미래형 건설기계 콘셉트 ‘퓨처(FUTURE)-X’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의 ‘뉴보트(NeuBoat)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가운데 혁신상을 받는 국내 기업과 수상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 310개 중 국내 기업은 143개로 나타났다. 전체 수상 기업의 46%에 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기술 독창성과 혁신성
삼성전자, 최고혁신상 3개 수상LG전자, 33개로 역대 최다 기록HD현대·두산도 세계 무대서 인정
삼성전자, LG전자, HD현대,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혁신상을 휩쓸며 한국 기술력을 입증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15일(현
HD현대는 ‘CES 2024’에서 3개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CES 2024에서는 HD현대의 △센서 융합 기반 굴착기 충돌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유럽 최대 보트쇼를 통해 ‘뉴보트 도크(NeuBoat Dock)’를 공식 출시하고,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아비커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요트 페스티벌 2023’에 전략적 파트너사인 글로벌 톱티어 보트 전장업체 ‘레이마린(Raymarine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바다와 도심을 오가는 해상택시에 자체 개발한 자율운항솔루션을 적용한다.
아비커스는 최근 부산광역시 해상택시 운항사업자인 KMCP와 ‘친환경·자율운항 해상 택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MCP는 2025년부터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친환경 해상택시 4대를 운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쇼인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에 참가해 선박 자율운항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아비커스는 15~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이번 보트 쇼에서 레저보트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를 선보였다. 아비커스는 이번 보트쇼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뉴보트
조선업계에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해상 운송 패러다임을 바꿀 자율운항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전날 삼성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서해에서 남해와 동해를 잇는 국내 도서 연안에서 자율운항 해상 실증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t)급 대형
현대중공업그룹의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로 인정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차세대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총 9개의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
낚시, 요트ㆍ레저보트 등 해양레저 이용자라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해양안전 앱(App)이 있다. 바로 해로드 앱이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구조기관에 위치 정보 등을 알려주는 앱이다.
2014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내려받기만 50만 건을
HD현대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Avikus)가 2060년까지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비커스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 쇼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 International Boat Show)’에서 선박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세계 최초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전날 SK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2곳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하이나스 2.0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2일 SK해운과 18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프리즘 커리지’호의 자율운항 대양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선박에는 아비커스의 2단계 자율운항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이 탑재됐다. 이번 항해는 자율운항 기술로 선
해상 추락 시 자동신고기능을 강화한 해양안전 모바일 앱(App) ‘해로드(海Road)’ 최신판이 배포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 추락 시 자동신고기능, 기상정보 제공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을 강화한 해로드 최신 판(해로드 5.0)을 19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로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쉽게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위급 상황
韓 주요 기업, CES 주요 주제로 지속가능성 다뤄 삼성전자 '미래를 위한 동행' 제시 SK그룹, 6개 계열사 '탄소 중립' 주제별 발표 현대차그룹은 인류 이동 경험 영역 확대에 주안점현대중공업ㆍ포스코ㆍ두산그룹도 합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2'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지난 2년간 CES가 신종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CES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룹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업기계 분
수소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기업을 뽑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발표회가 9일 경기 고양 킨텍스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열렸다. 이날 ‘수소모빌리티’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한 △빈센(한국) △현대모비스(한국) △호에비거(독일)는 각자 확보한 수소 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전문업체 ‘빈센’은 이번 어워드에 ‘수소전기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국내 최초로 선박의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했다.
아비커스는 16일 경상북도 포항운하 일원에서 열린 ‘선박 자율운항 시연회’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총 길이 10㎞의 포항운하는 수로의 평균 폭이 10m로 좁은 데다, 내ㆍ외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부터 대전에서 충북 옥천으로 이전해 새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소속기관인 해양측위정보원이 23일 오후 2시에 새 청사가 있는 충북 옥천군 문정리 공공청사 부지에서 개청식을 연다고 밝혔다.
해양측위정보원은 1999년 5월 ‘위성항법중앙사무소’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최초 설립된 이래 GPS 오차를 1m 이내로 줄인 위치 정보
친환경 전기ㆍ수소연료전지 선박 제조기업인 빈센(VINSSEN)이 마카롱 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ㆍ친환경 차 자동차 공유 전문 제이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3사는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친환경 소형선박과 마카롱 EV 택시, 수소ㆍ전기차 카셰어링 활용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