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배양(베로셀) 기반의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Imojev)’이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에 따르면 이모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를 받은 세포배양 백신이다.
이모젭은 WHO의 권고를 따른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
SK케미칼은 지난 27일 사노피 파스퇴르(이하 사노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사노피의 신규 백신 2종의 국내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노피는 SK케미칼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와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을 공급하며, SK케미칼은 성인 영역에서의 마케팅 및 판매에 주력한다.
메낙트라는 사노피가 지난해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백신 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21일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4가 접합백신 ‘메낙트라(Menact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낙트라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다당류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접합백신이다. 미국
사노피 파스퇴르는 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행사는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과 일부 지방도시의 시설 입주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 예방 접종 취약 계층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대 최대 규모의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의류 지원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인 제3회 ‘더 빅드림(The Big Dream)’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빅드림은 일반 시민과 민간 단체의 의류 기증을 통해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의류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숙인 자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