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집사님들이 바빠지는 ‘주인님의 날’입니다. 매번 주인님을 넘치게(?) 모시지만, 또 기념일은 또 기념해 드려야겠지요.
오늘도 열심히 주인님의 츄르를 위해 일하는 집사님들 그리고 매번 “왜 나만 고양이 없어”라고 외치는 마음만은 이미 예비 집사님들도 집중해야 할 ‘세계 고양이의 날(International Cat Day)’.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2023년은 아모레퍼시픽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비전과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과 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대표가 1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
"매일 쓰는 필수품부터 내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프리미엄 상품까지, 쓱 둘러보세요’"
SSG닷컴이 하반기 집중할 킬러 카테고리로 ‘반려동물’을 선택했다.
SSG닷컴은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관 ‘몰리스 SSG’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사료, 간식 등 식품과 의류, 장난감 등 비식품을 모두 합쳐 총 400만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전문관 이름은 이마트 펫용
틱톡이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 참여로 모인 사료 1톤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틱톡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틱톡에서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를 진행했다.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틱톡의 글로벌 프로젝트 틱톡포굿(TikTok for Good)의 일환이다. 챌린지 참여를 통해 반려동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와 반려인이 갖춰야 할 펫티켓을
펫푸드(pet food)’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5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펫푸드 시장 규모는 1조14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5년 전인 2014년(5708억 원 규모)보다 약 70%증가한 수치다.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분석이 나온다. 유로모니터는 “최근 급격한 성
‘펫푸드’가 식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선두주자인 해외 기업과 신사업에 도전하는 국내 식품 대기업 간의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8890억 원으로, 2018년에는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그룹이 발표한 ‘2018 반려동물보고서’에서도 펫푸드 시장의 연평균 성장
반려동물 시장이 지난해 2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급팽창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 제품이 여전히 외국 브랜드에 밀리고 있어 산업 기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펫푸드 시장의 70%는 네슬레 퓨리나, 시저, 로얄캐닌 등 외국산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다. 하림과 동원F&B 등 국내 브랜드의 연구개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오래
CJ제일제당이 새로운 반려동물식품 브랜드인 ‘오네이처(O’NATURE)’를 전개하며 세계 최초로 ‘카톤팩(Carton pack)’을 적용한 반려동물식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전문 경로는 오네이처 브랜드로, 대형마트를 비롯한 일반 경로는 지난해 출시한 오프레시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약 4500억원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