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SK매직 상장에 대해 아직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SK매직의 상장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업계에서 올해 SK매직 상장 가능성에 대해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의 공식적인 답변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 급성장과 신용등급
SK매직이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됐다.
21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 시상식’에 참석한 류권주 대표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쓴 SK매직이 올해 목표로 매출액 1조 원을 내걸었다.
17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746억 원, 영업이익 79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동기 대비 각각 32.7%, 58.5% 늘어난 규모다.
실적 상승을 견인한 렌털사업은 지난해 누적계정 181만을 달성했다. 가전사업도 가스레인지,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지난 22일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19 연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렌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를 격려하고, 실적 및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SK매직상을 비롯해 대상,
SK네트웍스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전 렌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네트웍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자사의 말레이시아 가전 판매 법인인 ‘SK Networks Retails Malaysia’가 판매인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류권주 SK매직 대
SK매직이 처음으로 5000억 원대 매출을 넘어섰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5479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 순이익 165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SK매직의 매출은 4692억 원을 기록한 전년 보다 16.8% 늘었고, 영업이익은 2016년 대비 대폭 늘어난 투자
"가능하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20년까지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 경영에 있어 자금 조달은 중요하며 상장사가 된다는 것은 주주나 사회에 대해 책임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의미도 된다"며 "내부적으로 이사회에서
“스테인리스 직수관으로 위생 걱정 덜어주는 직수정수기, 사람 움직임 감지하는 인공지능(AI) 공기청정기, UV살균·버블 세정 기능을 갖춘 버블 비데 …”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14일 공개한 혁신형 3세대 에디션 라인업이다. SK매직은 이날 그랜드 워커힐 서울 씨어터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일반 직수·직수 얼음 정수기 ‘올인원(Al
SK네트웍스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쪽방촌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최 회장은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도중섭 워커힐 호텔 총괄, 류권주 SK매직 대표를 비롯해 2017년도 신입사원들과 경희대 한의사ㆍ간호사 등 60여 명과 함께 서울시 동대문구 창신동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
SK매직은 류권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목포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SK네트웍스 에너지마케팅부문 남부사업부장과 기업문화본부장, 에너지마케팅부문 리테일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류 신임 대표는 “올해는 SK매직이 SK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원년”이라며 “확고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
SK네트웍스는 해외지역전문가 과정 연수생 10명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19일 명동사옥에서 귀국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지역전문가 과정은 SK네트웍스가 중장기적 차원의 해외사업 수행인력 확보와 사내 구성원들의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이어온 약 1년 가량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수까지 총 90명이 전세계 33개 국가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