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이 타이틀 욕심보다 선발투수의 임무에 충실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 입국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시즌에 대한 소회로 "부상이 3번이나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처럼 기간이 길지 않았던 것에 만족한다"고 밝힌 류현진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달 29일 귀국한 류현진이 입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현진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시어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시즌에 대한 정리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류현진 선수의 일문일답
△입국 후 곧바로 한국시리즈 관전한 이유는
-시간이 안 맞아서 야구장에 늦게 도착했다. 시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