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의 날입니다. 우산국 복속(512년)부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1951년)까지, 독도가 우리땅인 증거를 연혁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512년: 우산국 복속신라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 이로써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역사와 함께하기 시작.
◇1454년: 세종실록
미국 국무부가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을 한국편 여행지도에 표기하지 않았다가 '일본 편향' 논란이 일자 곧바로 이를 복원시켰다. 16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 확인 결과 '한국 여행정보' 코너에 첨부된 지도에 리앙쿠르암 표기가 다시 등장했다(오른쪽). 전날까지만 해도 리앙쿠르암 표기는 '일본 여행정보' 코너
미국 국무부가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 쿠르암(Liancourt Rocks)’을 한국편 여행지도에 표기하지 않았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다시 복원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를 16일(현지시간) 확인한 결과 ‘한국 여행정보’ 코너에 첨부된 지도에 리앙쿠르암 표기가 다시 등장했다. 전날인 15일까지만 해도 리앙쿠르암 표기는 ‘일본 여행정
정부는 미국 국무부에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을 일본편 여행지도에는 포함하고 한국편 여행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16일 시정을 요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미국 국무부 여행 관련한 세부 홈페이지의 한국 지도에 리앙쿠르암 표기가 빠진 것에 대해 미국 워싱턴에서 시정 요구를 했다”면서 “미국 국무부와
김장훈 애플 비난
독도지기로서 적극 활동 중인 가수 김장훈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7'에서 우리나라의 독도를 일본 시마네현 소속으로 표기한 애플을 맹비난하며 시민들에게 불매운동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장훈은 2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애플은 정말 무개념이군요. 새 운영체계인 iOS7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니. 세계적인 회사로서 오직
미국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독도의 주권에 대해 어떤 입장도 없고 한국과 일본 양국이 합의하는 어떤 결론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독도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 정부는 지난 수십년간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독도)의 주권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는 것”
미국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일 양국에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한일 양국이 독도 문제와 관련해 오랫동안 분쟁을 겪었던 것을 알고 있다”면서 “평화적이고 외교적으로 상호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양국이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양국이)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