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그롤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몸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가 4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는 오른손 투수 리키 놀라스코다. 올 시즌 이대호는 플레툰 시스템에 따라 좌완 투수일 경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박병호는 전날 보스턴과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박병호는 시즌타율 0.212(184타수ㆍ39안타)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워밍업을 마치고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 역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이대호는 침묵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다.
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첫 외야 안타를 때려낸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팬실베니아 주의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를 날린 강정호는 4회말 2타수 1안
윤석민 영입전에 샌프란시스코와 볼티모어도 가세한다. 이에 윤석민 영입을 희망하는 메이저리그 구단은 4개로 늘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인 SB 네이션은 윤석민이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볼티모어 관계자를 불러 놓고 시범 투구를 벌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샌프란시스코,
매팅리이 감독이 류현진의 완벽호투에 대해 극찬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매팅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오늘 정말 잘 던졌고 경기를 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LA다저스 구단은 매팅리 감독이 7∼8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디움에서 열리는 디비전시리즈 3∼4차전 선발로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를 차례로 지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저스는 4∼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
류현진의 15승 도전이 아쉽게 실패로 끝나면서 류현진은 14승-방어율 3.00으로 올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시즌 30번째로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으로 2실점하고 다저스가 0-2로 끌려가던 5회초 리키 놀라스코
LA다저스의 포스트시즌 3선발은 류현진으로 완전히 기운걸까.
리키 놀라스코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와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 7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이닝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했다.
전날(25일)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
다저스, 컵스 6-4 역전승
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 4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3으로 뒤진 6회 1사 2, 3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가 컵스의 두 번째 투수 마이클 보우든을 상대로 2타점 적시 안
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6)이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의 승리는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거둔 게 마지막이다.
앞서 류현진은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8승에 도전했으나 한 경기 5실점이라
류현진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적생 리키 놀라스코의 호투에 힘입어 3연승을 내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승차도 2.5게임차까지 접근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놀라스코가 투타에 걸쳐 맹활약하면서 6-1의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