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연아’ 박소연이 생애 첫 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93.83점을 받았다.
박소연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싱글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48.72, 예술점수 46.11 그리고 감점 1점을 기록해 합계 93.8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박소연은 전날 열린 쇼트와 이날 프리를 합해 14
김연아가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4.72점을 받아 1위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이번 올림픽이 현역 마지막 공식 대회인 김연아는 이로써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로 명예롭게 현역에서 물러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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