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YB의 윤도현이 음원 중심의 가요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도현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린 YB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에서 "음원용 음악보다는 우리의 색깔을 지켜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도현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빨리 찾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기쁨"이라며 "가요대전이라고 하는
끈적끈적한 무더위에 지쳤다면 차라리 땀에 흠뻑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연말 ‘닥공(닥치고 공연)’으로 뭉쳤던 밴드 YB와 힙합 듀오 리쌍이 에너지를 듬뿍 담은 스탠딩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6월 4년 만의 정규앨범인 9집 ‘릴 임펄스(REEL IMPULSE)’를 발매한 YB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그룹 YB(윤도현 호준 김진원 박태희 스캇 할로웰)가 4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LSE)’로 돌아왔다. YB는 이번 앨범에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곡이 없다고 밝혔다. 전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규 앨범을 내놓을 수 없기에 긴 시간이 걸렸다.
이번 앨범은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앨범명처럼 전곡을 아날로
그룹 YB의 윤도현이 CEO가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YB 정규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LSE)'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소속사 다음기획을 인수해 디컴퍼니로 이름을 바꿔 대표에 취임한 윤도현은 "사장이 됐지만 더 많이 지원하고 투자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도현
밴드 YB가 오는 25일 9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YB의 9집은 2009년 3월 발매한 ‘공존’ 이후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그 사이 YB는 미니 앨범 ‘YB vs RRM’, ‘흰 수염 고래’, 라이브 앨범 ‘나는 나비’, 다수의 디지털 싱글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10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