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성향 무소속 후보, 득표율 1위 급부상과반 득표자 없어 12월 8일 결선 투표
루마니아 대통령선거에서 극우 민족주의자 후보의 예상 밖 선전으로 마르첼 치올라쿠 총리가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서 결선투표가 치러질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개표율 96%를 넘긴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컬린 제오르제스쿠가 22% 득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국무총리와 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초청해 ‘한-루마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경협위원장,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