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마스크녀’로 불리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방송에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경기도 시흥 한 유흥가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여성의 얘기를 전했다.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이란 부제로 방송된 이날 방송분은 저항 없는 복종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
방송에 나온 ‘마스크녀’는 한 때 평범한 삶을 살
맹목적인 믿음으로 파국에 치달은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나는 노예였다-팔선녀와 꼭두각시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천동 마스크녀'라고 불리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
신천동 유흥가에서 밤이건 낮이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호객 행위를 하며 성매매를 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일 오후 11시10분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 편을 통해 평범한 시민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두 딸을 살해하게 된 사연을 추적하며 맹종의 위험을 살펴본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유흥가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호객 행위를 하며 성매매를 한 여성이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상한 차림 때문에 ‘마스크녀’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