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시즌10’의 제작에 함께 할 목소리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과 베스트셀러, 인문학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이래 일반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임직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 LG상남도서관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캠코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는 오디오북 파일을 LG상남도서관에 제공하고, LG상남도서관은 오디오북 파일을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 게재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해부터 제작된 총 70권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13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시즌2’ 론칭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듣는 소리’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책에 삽입된 그림과 사진 해설까지 담긴 최초의 그림해설 오디오북으로, 이번 시즌2는 캠코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목소리 재능기부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를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그 동안 여러 기관에서 오디오북을 제작해 왔지만 책에 그려져 있는 상황까지 전해주는 화면해설 오디오북 제작은 캠코가 처음이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은 캠코가 지식·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목소리를 통해 경제·인문